우분투 19.10에서 nvidia 환경에서 wayland 사용하기
대부분의 nvidia 그래픽카드 사용자는 최신 리눅스에서 wayland를 바로 사용할 수 없다. nvidia가 표준 인터페이스인 GBM을 사용하지 않고, EGLStreams라는 독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. (대충 리누스 토르발스 손가락 욕 짤이 필요하다.)
다행이도 가장 많이 쓰는 데스크탑 환경 중 하나인 gnome에서는 3.32버전 부터 EGLStreams를 지원하게 되었고, 3.34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. nivdia 사용자가 그놈에서 Wayland를 쓰기 위해서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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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do vi /etc/modprobe.d/nvidia-drm-nomodeset.conf #파일을 연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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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tions nvidia-drm modeset=1 #파일에 추가할 내용, 저장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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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do update-initramfs -u #위의 옵션을 부팅 시의 옵션으로 기록함. |
Direct Rendering Manager1https://docs.nvidia.com/drive/nvvib_docs/NVIDIA%20DRIVE%20Linux%20SDK%20Development%20Guide/baggage/group__direct__rendering__manager.html2https://prographics.tistory.com/1가 설정됨. DRM은 커널과 Xwindow 사이에서 동기화에 관여하는 새로운 명령어 집합이라는 듯. 암튼 wayland 쓰려면 켜줘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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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do vi /usr/lib/udev/rules.d/61-gdm.rules #파일을 연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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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DRIVER=="nvidia", RUN+="/usr/lib/gdm3/gdm-disable-wayland" #해당 라인을 주석처리 하라. |
재부팅 후에는 로그인 화면에 톱니바퀴 화면에서 wayland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.
- wayland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은데, 문제는 x11로 로그인이 안 된다.
- mpv에서 gpu-context를 drm으로 해야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.
- drm 덕에 tearing이 사라졌다.